
여독을 풀기 위해,
혹은
귀차니즘의 승리 덕분에.
오늘은 집에서 즐기는 커피.
테라로사의 여운을 즐기기 위하여
테라로사에서 구입한
Winter Solstice 드립 백을 뜯었다.
원두커피의 고소한 향이
집 전체를 감싸 안았다.
크흐흐.
산미가 느껴지네.
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머고 싶고,
고소한 커피도 마시고 싶지만
이 커피 한 잔 덕분에
나는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.
그냥 거기서 보낸 순간이 너무 좋았다.
#차한잔의여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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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20250111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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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오늘은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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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TEN BY
- 몽찌니
하루에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한 잔처럼 그 날의 일상 이야기나 그 날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사진과 함께 올리기 시작했습니다. 평범한 일상은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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